'musical offering/bach'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0/14 scott 바흐 페스티벌 - Helmuth Rilling
  2. 2008/01/22 scott BWV1080 -Jordi Savall
  3. 2008/01/13 scott 바흐 샤콘의 숨겨진 의미
  4. 2008/01/08 scott BWV1079 - Jordi Savall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
헬무트 릴링과 게힝어 칸토라이,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10월 31일 [토] 20:00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



게힝어 칸토라이 &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PROGRAM
J.S.Bach
칸타타 BWV 12 <울며, 탄식하며, 근심하며, 두려워하도다>
모테트 BWV 227 <예수는 나의 기쁨>
 
마니피카트 BWV 243
G.F.Handel
<여호와께서 내 주께 이르시기를>(Dixit Dominus) HWV 232


역사를 만든 사람, 릴링이 온다.
전 세계 합창인들의 우상인 헬무트 릴링이 마침내 한국에 온다. 반세기 이상을 함께 해온 자신의 합창단 게힝어 칸토라이와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그리고 솔리스트 등 70여명을 거느리고 온다.
릴링은 평생동안 바흐 음악에 헌신해 왔다. 바흐 음악이 지금 이만큼 대중에게 친숙해 진 것은 상당부분 그의 공적이다. 그는 일찍이 전문 합창단과 관현악단을 만들고, 누구보다 앞서 칸타타 등 전곡 녹음을 시작하여 완결시키며 바흐 연주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오직 한 길을 걸어온 그는 이제 경배의 대상이 되었고, 그의 바흐 아카데미는 합창인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그는 진정한 이 시대의 바흐 메신저이다.

이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세심하게 짜여졌다.
바흐의 초기 칸타타, 그리고 모테트, 마니피카트에서 대표적인 곡을 한 곡씩 택했다. 여기에 헨델이 이탈리아에서 작곡한 초기의 대표작 <딕시트 도미누스>를 대비시키고 있다. 바흐와 헨델을 한 무대에서 견줘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램이다.



2009/10/14 11:41 2009/10/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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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가의 기법은 바흐의 유작이자 바흐가 남긴 최고의 유산이다.(1749-1750)
악기 지정이 없으며, 대위법의 극치를 보여준다.
마치 음악적 data와 같다.
최후의 푸가는 바흐의 숨이 멎는 순간과도 같은 극적인 느낌을 준다.




2008/01/22 18:42 2008/01/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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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흐가 자신의 최고 작품 속에 숨겨놓은 의미에 대한 재해석.
아내를 사랑했던 한 인간으로서의 바흐를 재발견한 음반.
샤콘에 열광하고 있던 때에 이 연주를 접했었고, 그때는 정말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듯한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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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3 02:51 2008/01/1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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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헌정(C minor, BWV1079)>은 바흐가 1747년 5월 프리드리히 대왕에게 초대받아 프로이센의 궁정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작곡 된 작품이다. 바흐는 궁정에 초대되어 프리드리히 대왕이 제시한 주제를 가지고 리체르카레를 즉흥적으로 작곡, 연주해서 왕을 놀라게 하였다고 한다. 후에 라이프찌히에서 6월까지 이 주제를 다듬어 3성의 리체르카레(즉흥 연주를 기보한 것)와 같은 주제로 카논 5곡, 카논 풍의 1곡을 완성하여 헌사와 함께 대왕께 바친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가장 인자하신 국왕 폐하시여.... 여기에 가장 깊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음악을 폐하에게 헌정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존귀한 부분은 폐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바흐 유작이고, 미완성으로 남은 푸가의 기법(BWV1080)과 함께 만년의 대위법의 정수인 음악의 헌정은 체계적, 구조적 관점에서 위대한 작품이다.
다만 개인적 느낌에, 푸가의 기법이 완벽하게 다듬어진 crystal glass라고 한다면,
음악의 헌정은 코코아가 담긴 머그잔처럼 따스하게 느껴진다.

2008/01/08 16:39 2008/01/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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