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시간에 잠간씩 공원 벤치에서 눈 붙이고 다시 밤이면 걷는 이유를 너는 모르지 나는 이대로 무너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대로 망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내 하나 뿐인 육신과 정신마저 이대로 망가지게 내버려둘 순 없기 때문이다 밤이면 내가 걷는 이유를 너는 모르지 눈뜨고 내가 걷는 이유를 너는 모르지 내 안의 불덩어리를 너는 정말 모르지 박노해 |
|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 낮 시간에 잠간씩 공원 벤치에서 눈 붙이고 다시 밤이면 걷는 이유를 너는 모르지 나는 이대로 무너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대로 망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내 하나 뿐인 육신과 정신마저 이대로 망가지게 내버려둘 순 없기 때문이다 밤이면 내가 걷는 이유를 너는 모르지 눈뜨고 내가 걷는 이유를 너는 모르지 내 안의 불덩어리를 너는 정말 모르지 박노해 |
|